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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0 한국민족춤협회 공연기사 자료 등록일 2021.04.20 17:29
글쓴이 사단법인한국민족춤협회 조회 1084

1) 2020한국민족춤제전
- 민중의소리-인터뷰(홈페이지 기재)
- 오마이뉴스
       코로나19에 억눌렸던 우리춤꿈, 다시모인다
       코로나야 물렀거라, 우리 춤꾼 춤추신다... '2020한국민족춤제전' 열린다
       20.10.23 17:33l최종 업데이트 20.10.23 17:33l정덕수(osaekri)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2020한국민족춤제전'은 코로나19로 움츠린 답답함을 날려 보낼 우리 춤꾼들의 힘찬 춤판이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춤판과, 시민들의 흥과 재미를 복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전 세계를 전염병 공포에 빠트린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삶은 뿌리부터 흔들리고, 이미 일자리를 잃었거나 잃어버릴 기로에서 막막한 미래를 그저 망연히 기다린다.

힘겹게 코로나19가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방역을 위해 생업을 포기한 일들이 어디 한둘이겠나 싶다. 문화예술계도 직접적으로 심각한 타격을 당할 수밖에 없는 직업군이다.
그런 문화예술인들을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렵다. 그 중에 한국민족춤협회 회원들도 빼놓을 수 없다. 공연을 하려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되어야 한다. 꽉 막힌 방역 상황에 그럴 수 없는 이들에게 안부 인사를 하기도 어렵다. 노래를 부르는 이들이나 연극인들, 춤꾼들은 물론이고 참 많은 이들이 어려운 상황이다. 그들도 누군가의 가장이고 가족인데...

(사)한국민족춤협회는 2014년 세월호 이후 진도 팽목항으로 모인 전국의 뜻있는 춤꾼들이 의기투합하여 활동을 이어온 결과로 2016년 소통과 치유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2016년 결성되었다.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이며 전문예술법인(2018년)으로 등록된 예술전문단체다.
전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인 (사)한국민족춤협회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와 정신을 녹여낸 몸짓으로, 신명과 화해를 바탕으로 사회와 소통하며 삶 속에 녹아있는 예술혼을 실천해왔다.

그런 (사)한국민족춤협회의 회원들이 그나마 조금 누그러진 방역체계 덕에 어렵사리 무대를 마련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코로나19 물렀거라! 우리 춤꾼 춤추신다!

2017년 '겨레의 몸짓, 생명의 몸짓, 세계 속 우리의 몸짓'으로 첫 회를 시작, 2018년 '평화·통일·상생을 춤추다',  2019년 '평화의 몸짓', 2020년 '열린굿-벽사진경'을 화두로 올해로 네 번째 열리는 무대다.

(사)한국민족춤협회 전국 지회, 지부 회원들의 춤판 한마당인 '우리 춤 잇수다'를 시작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춤꾼들이 펼치는 '아재들의 춤 수다'가 진행된다.
그리고 이 땅의 젊은 춤꾼들을 위해 새롭게 판을 벌린 '젊은 춤 축전'은 (사)한국민족춤협회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활동 영역이다.
코로나19 퇴치와 극복, 시민들의 무병건강을 바라는 굿판과 다양한 우리춤 공연은 움추린 어깨를 활짝 펴고 모처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 넘치는 너른 마당이 될 것이다.



2) 2020방방곡곡 문화공감 ‘아재들의 춤수다’
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사)한국민족춤협회의 대표 공연 중 하나인 ‘아재들의 춤수다’가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30일 오후 7시 공연된다.

‘아재들의 춤수다’는 탈춤을 비롯해 사자놀이, 설장고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 춤은 물론 전국 각지의 민속춤을 선보이는 ‘남정네’들이 꾸미는 공연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를 비롯해 전수조교, 각 분야별 춤의 명인들이 대거 무대에 올라 때로는 슬프고 때로는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신명나는 춤판을 벌일 예정이다.

영남북춤을 비롯해 우포따오기춤, 문둥춤, 만고버꾸춤, 동래학춤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몸짓의 전통춤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군민들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 중인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열리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산청문화예술회관과 문화뱅크가 주관한다.

한편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사)한국민족춤협회는 지난 2016년 출범해 우리나라 고유의 몸짓과 정신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의지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때로는 신명나고 때로는 애절한 몸짓으로, 역사·문화·예술의 한 축을 지탱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애환과 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아재들의 춤수다’ 공연은 전국 각지의 다양한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전해줄 것”이라며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CNB뉴스, CNBNEWS, 씨앤비뉴스
                  

                        
 3) 전태일50주기 추모문화제

   [서울=내외뉴스통신] 신동복 기자

11월 6일 금요일, 18시부터 18시 50분까지 전태일다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추모하며 지난 50년의 전태일의 불꽃 정신을 다시 되돌아 보고 새로운 100년 평등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다짐하는 추모 문화제가 개최된다.

추모 문화제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분신장소에서 식전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가 막을 올리며, 전태일의 희생과 정신이 함께한 지난 50년의 세상과 그가 꿈꾸던 세상을 공연을 통해 소개하고 만나본다. 1막 불꽃, 2막 바람, 3막 함성을 주제로 총 3막에 걸쳐 다양한 문화공연에 이야기를 담아낸다.

11월 6일 금요일, 18시부터 18시 50분까지 전태일다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을 추모하며 지난 50년의 전태일의 불꽃 정신을 다시 되돌아보고 새로운 100년 평등과 사랑을 실천하고자 다짐하는 추모 문화제가 개최된다.

추모 문화제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분신장소에서 식전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가 막을 올리며, 전태일의 희생과 정신이 함께한 지난 50년의 세상과 그가 꿈꾸던 세상을 공연을 통해 소개하고 만나본다. 1막 불꽃, 2막 바람, 3막 함성을 주제로 총 3막에 걸쳐 다양한 문화공연에 이야기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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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바람은 전태일의 죽음 이후 노동운동사를 대표하는 인물 문익환 목사, 백기완 작가, 이소선 어머니 3인의 감성을 울리는 메시지 영상으로 바람의 시작을 알린다. 그 후, 새로운 100년 평등의 바람을 의미하는 (사)한국민족춤협회의 깃발춤 공연과 전태일50주기를 맞아 아름다운청년 전태일을 가슴으로 기억하고 그의 뜻을 이어 100년 평등과 사랑을 위해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갈 것을 다짐하는 추모시 낭독이 진행되며, 연대의 50년을 넘어 ‘평등과 사랑’, 전태일이 꿈꾸던 세상으로 가는 100년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한국민족춤협회는 우리 시대의 아픔인 세월호의 아픔을 표현하는 무용가들의 모임으로 시작하여 전국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예술가 단체이다. 우리고유의 문화와 정신을 녹여낸 몸짓을 기본으로 아픔의 위로, 화해와 희망 등 우리사회에 메시지를 예술로 전달하는 소통과 치유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깃발 춤 공연은 한국민족춤협회 청년위원회가 직접 안무를 창작하여 젊은 청년들의 감성이 깃든 새로운 형태의 깃발 군무를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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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WWW.TAEIL50.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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